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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많이 보는 봉은 바로 일봉이며

분봉은 그날 매매타이밍 잡을 때 보는 창으로 이용한다. 

 

월봉.주봉은 사실 잘 보지 않는 창이다.

그 기간이 길어 시장의 장세 또는 종목의 사정에 따라

언제든 변화하는 값이 크기 때문에 차트로 월봉.주봉을 논하는거

자체가 넌센스이기 때문이다.

 

 

자칭 주식전문가들이 방송에 나와

월봉.주봉 논하면서 차트설명하는것을

가끔 보는데..정말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차트상 아무리 이뻐보이고 완벽했던 그림도

그 짧은 순간에 언제든 변하는게 주가인지라...

내일 일도 잘 알기 어려운데 흐름이 매우 느린 주봉을 보고 

투자 결정하는 건 잘못된 일이라 생각한다. 

 

여기서 추세선 긋고 뭐하고 하면 일봉에서 적용하는거와 별반 다르지 않나요?

하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일봉상태에서 손실 확정 짓는거와 주봉.월봉에서 손실 확정 짓는건..

정말 차원이 다른 문제다.  

 

 

일봉에서 -5%손절할걸.. 주봉.월봉에서 보면.. -30%이상 되어야..

어어..꺽이네.. 하며 손절해야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점을 참조해서

일봉위주의 차트을 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데이트레이딩할때 가장 많이 보는 봉은

일봉과 분봉이며 매매타이밍 잡을 땐 분봉 위주로 보게 된다.

 

분봉의 설정은 보통 1분.3분.5분.10분.30분봉이며 각자의 성향에

맞쳐 사용하면 된다.

 

초보자들은 이렇게 애기하면..

도대체 어떤 봉을 보는게 효율적인지 알기 어렵다.

 

그런데 이게 빠른 매매을 한다고 꼭 1.3분봉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길게 보고 들어가는 스윙 매매에서도 

30분봉.60분봉이 꼭 유리한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너무 빠른 1분봉 보다는 3분봉.5분.10분.30분봉이 좋다.

30분봉은 좀더 긴 흐름에서 지지타점으로 잡기 좋으며

한가지 분봉보다는 3분.30분을 같이 보거나.

또는 5분봉.30분봉으로 조합해서 보면 매매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사실 모니터가 정말 작다고 생각하고 일봉과 호가창만 있어도 

매매하는덴 크게 어려움이 없을 수 있다.

 

주식매매에선 꼭 뭐가 정답이고 이런게 없기 때문에..자신이 편하고 자신의 기준에 맞게 사용하면 그만이다.

 

 

 

 

 

 

초보라면 1월20일 일봉의 모양과 각 분봉의 모양이 

각기 다 다르기 때문에 일봉의 모양으로 각기 다른 분봉이

어떠한 모양과 흐름으로 변하는지 익히는 연습을 하는게 좋다. 

 

이렇게 익하다보면...

나중엔 굳이 분봉을 안봐도 매매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게 된다. 

 

 

 

 

 

요약:

일봉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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